매일 밤 12시 MBC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서 청취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정준영이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MBC 상암시대 개막특집 <터닝포인트>에 DJ 역할로 등장한다.
극 중 톱스타 난영(재경)과 그녀의 팬을 구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동일(이종혁)이 함께 정준영의 라디오에 출연하는 상황. 현재 DJ를 하고 있는 정준영이 실제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촬영에 임한 만큼 더욱 현실감 있는 장면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종혁, 신다은, 재경, 정석용, 임지규 등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터닝포인트>는 미래창조과학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2014년 <드라마 페스티벌>의 포문을 여는 <터닝포인트>에는 정준영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제 방송인들이 출연하여 현장감을 더하고 새로운 재미를 줄 예정이다.
MBC <터닝포인트> 9월 4일(목)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제공=아이엠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