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컬트 액션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들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연으로는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출연하며, 각본과 감독은 임대희가 맡았다.
특히 이다윗은 이번 작품에서 '김군' 역할로 등장하여 다재다능한 기술력으로 '거룩한 밤'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발산한다. 그는 이전 작품인 <사바하>와 <파묘>에서 오컬트 장르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바하>에서는 신흥 종교 비리를 쫓는 고요셉 역을 맡아 이정재와 함께 긴장감 넘치는 호흡을 선보였으며, <파묘>에서는 결혼식 사진사로 깜짝 출연해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이다윗이 연기하는 '김군'은 악마와 숭배자들의 정보를 캐내고 의뢰받은 사건의 초반 세팅을 담당하며 퇴마 현장에서 '바우'(마동석)와 '샤론'(서현)의 모든 활동을 기록하고 돕는 멀티 플레이어 역할을 수행한다. 위급한 순간에는 삼단봉을 펼쳐 과감히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다.
영화는 강렬한 이야기 전개 속에서도 중간중간 등장하는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엉뚱하고 유쾌한 성격의 '김군'과 그의 상사인 '바우' 간의 관계는 영화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요소들은 관객들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웃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오컬트 장르에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온 이다윗이 다시 한번 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그의 연기 변신과 함께 최적화된 오컬트 액션 장르에서 얼마나 빛날지를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영화 제작사는 빅펀치픽쳐스와 노바필름이며,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고 있다.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이며, 오는 4월 30일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관객들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이다윗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함께 강렬하고도 유쾌한 오컬트 액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