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4월 29일(화)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마블 영화 <썬더볼츠*>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개최된다. 이번 시사회는 오는 4월 30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썬더볼츠*>는 어벤져스가 사라진 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이 영화는 전직 스파이, 암살자, 살인 청부 업자 등 마블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여 세계 최대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독 제이크 슈레이어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각본은 조안나 칼로와 에릭 피어슨이 맡았다. 주연으로는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올가 쿠릴렌코, 데이빗 하버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CIA 국장 '발렌티나'가 새로운 팀을 꾸리기 위해 위험한 함정을 설계하면서 시작된다. 이 팀에는 '옐레나', '윈터 솔져', '레드 가디언', '존 워커', '고스트', '태스크 마스터' 등 별난 캐릭터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들의 과거와 맞서야 하는 위험한 임무에 투입된다. 각자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진정한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작품은 기존 MCU에서 활약해온 안티 히어로들이 총출동하여 예측불허의 팀플레이를 선보인다. 관객들은 이들이 펼치는 액션과 드라마를 통해 깊은 감정적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플로렌스 퓨와 세바스찬 스탠 등 연기파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관객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CG 사용을 최소화하고 리얼 액션에 중점을 둔 이번 영화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점에서 <썬더볼츠*>는 4월 극장에서 반드시 관람해야 할 필람 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썬더볼츠*>는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8관왕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성난 사람들]의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이 참여했으며,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미나리>의 해리 윤 편집 감독과 아카데미 7관왕에 빛나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손 럭스 음악 감독 등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함께했다.
이번 언론배급 시사회에서는 작품 내용이나 스포일러를 담은 리뷰 게시가 금지되는 엠바고 규정이 적용되며, 참석자는 사전 신청 후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러한 절차는 보안상의 이유로 진행되며, 당일 입장이 지연될 수 있으니 여유롭게 도착할 것을 권장한다.
<썬더볼츠*> 언론배급 시사회 신청 안내는 다음과 같다. 일시는 4월 29일(화) 오후 2시이며 장소는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이다. 신청 마감은 4월 28일(월) 오후 2시까지이며, 참석 희망자는 매체 구분 및 연락처 등을 기재하여 신청해야 한다.
마블 영화 <썬더볼츠*>는 오는 4월 30일(수)에 개봉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예측불허 팀업과 강렬한 액션으로 무장한 이번 작품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