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가 미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들은 2025년 4월 18일(현지시간) 방송된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하여 스페셜 미니 앨범 [PLEASURE]의 타이틀곡 'YELLOW'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트레저가 데뷔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현지 대표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서 그들의 매력을 발산하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트레저는 노란색 포인트의 캐주얼 착장으로 등장해 싱그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들은 핸드 마이크를 사용하여 생동감 넘치는 보컬을 선보였으며, 경쾌한 멜로디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힙합 바이브가 물씬 풍기는 랩 파트는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무대 위에서 트레저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으며, 음악을 온전히 즐기는 모습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기분 좋은 미소와 여유로운 제스처로 곡의 무드에 녹아든 그들은 다이내믹한 동선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쳐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이러한 열정적인 무대는 글로벌 팬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트레저는 앞서 'Global Spin Live', 'iHeart KPOP with JoJo'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현지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MTV 출연으로 그들의 기세는 더욱 높아졌으며, 앞으로 라디오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폭넓은 교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트레저는 총 9개 도시에서 17회차에 달하는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 [SPECIAL MOMENT]를 진행 중이다. 서울, 뉴욕, 워싱턴 DC,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이제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겨 효고, 아이치, 후쿠오카, 사이타마 등지에서 일본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와 방송 출연은 트레저가 세계 양대 음악 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들의 활발한 활동은 글로벌 팬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YG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