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힙합 레이블 AOMG에 새롭게 합류한 신인 힙합 아티스트 그룹 식구(SIKKOO)가 오는 4월 29일 오후 6시에 새 EP ‘간’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식구는 같은 날 오후 2시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언론 매체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AOMG의 2.0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서 당찬 포부와 함께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식구는 요시, 200(이백), 구민재로 구성된 혼성 그룹으로, 지난해 ‘TEAM TOMODACHI (KR Remix)’ 콘텐츠로 유튜브에서 1000만 뷰를 달성하며 힙합 씬에서 주목받았다. 이들은 젊은 에너지와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정서와 대중친화적인 음악 스타일을 결합하여 독특한 ‘국산 힙합’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EP ‘간’은 AOMG의 리브랜딩 프로젝트의 첫 스타트를 끊으며 멀티플레이형 아티스트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행사 일정은 오후 1시부터 프레스 데스크가 오픈되며, 기자들의 입장은 오후 1시 30분부터 가능하다. 본격적인 쇼케이스는 오후 2시에 시작되어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토타임, 컴백 소감 발표, 앨범 소개 및 신곡 무대가 포함되며, 기자들과의 질의응답(Q&A)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식구는 이번 EP 발매를 통해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적인 요소를 담아낸 곡들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AOMG 측은 식구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그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쇼케이스에 대한 취재 신청은 지정된 이메일로 가능하며, 매체명과 기자 성함, 취재 부문 및 연락처 등을 기재해 회신하면 된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프레스킷과 현장 사진이 제공될 예정이며, 모든 영상 자료는 음원 발매 이후인 같은 날 오후 6시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식구(SIKKOO)의 새로운 활동에 많은 관심과 현장 참석이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출처= HNS H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