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2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을 하루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장관은 책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유인촌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각 국무위원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전달하며, 독서가 개인의 성장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그는 "책은 지식의 보고이며,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하며, 모든 국민이 독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유인촌 장관으로부터 직접 책을 받으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책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독서 진흥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인촌 장관이 준비한 여러 권의 책들이 소개되었으며, 각 국무위원들은 자신이 받은 책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결정에 반영할 것을 다짐하였다.
유인촌 장관은 또한 "세계 책의 날은 단순히 책을 읽는 날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많은 지식을 나누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되새기는 날"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회의를 통해 독서가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국민들에게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 자료로는 유인촌 장관이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모습과 한덕수 총리가 그로부터 책을 받는 모습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행사에 대한 시각적 증거를 제공한다. 이러한 사진들은 향후 보도자료 및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지고, 독서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유인촌 장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 정책에 힘쓰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