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2025년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박재범과 그의 부모님이 함께한 ‘구찌 투게더(GUCCI TOGETHER)’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티나 바니(Tina Barney)의 렌즈를 통해 촬영되었으며,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서적 유대의 가치를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한다.
캠페인의 배경은 일상의 공간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가족 간의 자연스러운 교감과 애정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이는 사랑과 배려, 그리고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감정의 연결을 존중해온 구찌의 철학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박재범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모습에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가족이라는 소중한 관계가 주는 따뜻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프트 시즌에 맞춰 공개되었으며, 구찌의 아이코닉한 아이템들로 구성된 특별한 셀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GG 모노그램 디테일이 돋보이는 백팩을 비롯해 GG 캔버스 소재의 토트백과 더플백, 다양한 트래블 아이템 및 액세서리들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특히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하우스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구찌 에이스 스니커즈와 G-플랫 워치 등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여성을 위한 기프트로는 박재범의 어머니가 착용한 GG 엠블럼 스몰 버킷백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더블 G 하드웨어가 돋보이는 GG 마몽 핸드백과 구찌 홀스빗 플랫 슈즈 등이 소개되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히 제품 판매를 넘어 가족 간의 사랑과 유대를 강조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주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구찌 투게더’ 캠페인은 패션 업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박재범과 그의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가족애와 감사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구찌는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출처= 구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