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웨더프루프 브랜드 '레인스(RAINS)'가 4월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의 복합문화공간 EQL GROVE에서 다섯 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캉골과 헬렌카민스키를 전개하는 에스제이그룹이 독점 유통하는 덴마크 기반의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레인스의 감성과 기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레인스는 이전에 LCDC SEOUL, 영등포 타임스퀘어,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 성수동 매장은 다섯 번째로 더욱 폭넓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맞아 일상부터 근교 여행, 장거리 해외여행까지 아우르는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선보여졌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넉넉한 수납력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주말여행 및 캐리어 서브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하일로 위켄드 백을 비롯해, 한층 가벼워진 소재로 새롭게 선보이는 미토 자켓과 미토 오버셔츠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아이템들은 날씨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레인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며,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레인스 SS25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레인스를 사랑하는 팬들과 새로운 고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 공간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인스의 다섯 번째 팝업스토어는 성수동이라는 트렌디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어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템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출처= 에스제이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