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가 새로운 부제 ‘세븐스타즈’를 달고 돌아온다. 오는 5월 1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이 프로그램은 ‘미스터트롯3’ TOP7(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의 첫 스핀오프 예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방송 전부터 팬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특히 TOP7이 택배기사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터에는 노란색과 빨간색 옷을 입은 TOP7 멤버들이 커다란 택배 상자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군 복무 중인 남승민을 포함해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으로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MC는 김성주와 붐이 맡아 진행하며, 두 사람의 능청스러운 진행이 TOP7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센터장 김성주와 인사팀장 붐은 매주 목요일 밤 국민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신속 정확하게 배송하는 콘셉트가 도입된다. 공식 포스터 하단에는 “여러분의 신청곡을 신속 정확하게 배송해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TOP7은 팬들을 위해 어떤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지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또한, TOP7의 달달한 모닝콜 숏츠 영상도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각 멤버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스타일로 팬들에게 모닝콜을 전달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김용빈은 수줍게 “누나, 일어나야지”라고 말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손빈아는 부드러운 경상도 사투리로 팬들을 깨우며 따뜻함을 더한다. 천록담은 해병대 출신답게 강렬하게 “기상!”이라고 외치며 웃음을 유발하고, 춘길은 달콤하면서도 살벌한 연상의 남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다.
최재명은 당돌하게 “누나 안 일어나면 내가 뽀뽀해 버린다”라며 연하남 캐릭터를 강조하고, 추혁진은 스윗 끝판왕으로서 사랑꾼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킨다. 이러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작진 측에서는 “TOP7은 하루하루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다채로운 무대를 공들여 준비 중이다”라며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는 이들의 예능감과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 접수가 가능하다.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스터트롯3’ TOP7의 첫 스핀오프 예능으로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으며, 5월 1일 목요일 밤 10시에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출처= TV CHOSU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