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이 2025년 4월 25일 낮 12시에 국악 트로트 신곡 '가리랑'을 발매한다. 이번 곡은 홍지윤의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그녀의 음악적 장기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홍지윤은 국악을 전공한 만큼, 이번 '가리랑'은 그녀의 특성을 잘 살린 국악 트로트 장르로 주목받고 있다.

'가리랑'은 윤명선 작곡가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를 담고 있다. 홍지윤 특유의 시원시원한 노래는 듣는 이에게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홍지윤은 지난해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합류하여 같은 해 10월에 발매한 신곡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신곡 또한 윤명선 작곡가와의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지윤은 '트롯 바비'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tvN STORY '잘생긴 트롯'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원조 한류 트로트 여왕 김연자와 함께 일본 현지 엔카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가리랑' 발매는 홍지윤이 국악 트로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팬들과 대중들은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그녀의 음악 여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홍지윤표 국악 트로트를 탄생시킬 '가리랑'은 오늘 낮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많은 이들이 이 곡을 통해 홍지윤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