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주한이 유쾌한 에너지를 안고 돌아온다. 그의 소속사인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4월 25일 저녁 6시에 신곡 ‘오 마이 갓’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곡은 전통적인 타령과 현대적인 트로트, EDM의 절묘한 결합으로 활기찬 리듬과 멜로디가 특징이다. ‘유쾌함’을 키워드로 한 이 곡은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큰 행복을 기원하는 가사가 담겨 있어 리스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주한은 공개된 콘셉트 프로필에서 매번 갓을 쓰고 다니는 독특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전통미를 강조한 상의와 현대의 댄디함을 녹인 하의 패션은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스타일은 조주한의 음악적 색깔과 잘 어우러져, 그가 추구하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이번 신곡 ‘오 마이 갓’의 뮤직비디오는 ‘행운을 부르는 사나이’라는 콘셉트로 촬영되었으며,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되었다. 원주 문화재 감영에서의 군무 장면을 포함해 원주 시내 곳곳에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듣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주한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주한은 현재 KBS2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60초를 잡아라’ 코너의 고정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그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며, 본캐와 부캐를 오가는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음악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곡 ‘오 마이 갓’은 MZ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모두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주한의 유쾌함과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이번 곡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조주한의 신곡 ‘오 마이 갓’은 2025년 4월 25일 저녁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출처= 인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