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의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이 오는 4월 28일(월)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하정우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손보승과 그의 어머니 이경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들은 시사회에서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송에서 손보승은 엄마 이경실과 함께 하정우가 감독한 영화의 시사회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VIP 대기실에서 여러 연예계 관계자들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경실은 출연진에 대해 감탄하며 "출연진이 좋다"라고 말하고, 이에 손보승은 "나도 써주시면 좋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한다. 이러한 아들의 말에 대해 이경실은 "비싼 배우가 되도록 네 몸을 비싸게 만들어라"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이는 손보승에게 뼈 때리는 조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경실은 VIP 대기실에서 배우 김의성, 가수 겸 배우 최시원 등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배우 겸 아들(?)'인 손보승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하정우가 뒤늦게 모습을 드러내자, 손보승은 그들을 바라보며 "기분이 좋을 이유는 없다"라고 말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사랑의 모든 순간에 동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관계와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도 모자 간의 대화와 갈등, 그리고 서로를 향한 애정이 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경실과 손보승 간의 대화는 단순한 일상적인 대화를 넘어 서로를 향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모자의 관계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에 방영되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모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가 필요하다.
[출처= 피알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