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오는 5월 27일(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은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 등 총 5개국에서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리더 성한빈이 MC로 발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한빈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앞서 모든 시리즈를 재미있게 봤던 데다, 과거에 댄서 경험도 있기에 ‘월드 오브 스우파’는 저에게 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출연하셨던 모든 댄서분들의 영상을 다 챙겨 볼 정도로 춤에 대한 관심이 정말 크다”며 애청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MC 합류에 대한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의 반응도 흥미롭다. 성한빈은 “멤버들이 ‘성한빈’이 ‘성한빈’하고 오면 되겠다”라는 응원을 해줬다고 전하며, 이러한 격려가 자신에게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MC로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관전 포인트로는 자신의 '찐 리액션'을 강조했다.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범접(BUMSUP), 모티브(MOTIV),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알에이치도쿄(RHTokyo), 로얄 패밀리(ROYAL FAMILY) 등 총 6개의 글로벌 크루가 출연한다. 각 팀의 개성과 역량이 돋보이는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며, 성한빈은 이를 통해 다양한 댄서들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또한 “진행, 비주얼, 댄스 실력, 리액션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은 MC로 기억되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성한빈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출연자들이 최대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번 시즌의 기대 포인트 중 하나는 다양한 댄서들이 보여줄 개성과 팀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 배틀에서도 그들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는 모습이다. 성한빈은 이러한 순간에서 자신의 진정한 반응과 리액션이 나올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약속했다.

Mnet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춤과 열정으로 가득 찬 무대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대결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까지 남은 시간 동안 팬들과 시청자들은 성한빈과 함께할 새로운 여정을 기다리고 있다.

[출처= 제로베이스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