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5월 1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의 첫 스핀오프 예능으로, 오랜만에 원년 MC인 김성주와 붐이 각각 센터장과 인사팀장으로 합류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지난 4월 10일 TV CHOSUN 가산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를 진행하였다. 이날 현장에는 TOP7이 모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특히 군 복무 중인 남승민도 합류하여 완전체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성주와 붐은 활기찬 응원과 격려로 TOP7의 예능 텐션을 끌어올리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첫 녹화부터 시청자 사연이 폭주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과거 ‘사랑의 콜센타’에서와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이 매주 접수되며, 그 반응에 따라 현장의 분위기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보다 많은 시청자들의 반응에 제작진은 기쁜 마음으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TOP7은 경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쾌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주와 붐은 “이렇게 재밌었나”라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으며, 역대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는 TOP7의 티키타카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들은 서로 간의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코너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첫 녹화부터 TOP7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에는 특별히 택배 서비스까지 도입하여 더 다채로운 재미를 안겨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화 통화를 통해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도 도입되어 더욱 풍성한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단순히 노래 경연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첫 방송에서는 TOP7의 넘치는 예능감과 화끈한 팬서비스는 물론 눈호강 귀호강 무대까지 꽉 찬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사연 및 신청곡 접수 방법도 안내되고 있다. 전화번호 02-6901-7777번으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미스터트롯3’ TOP7의 첫 스핀오프 예능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는 5월 1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많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TV CHOSU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