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의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 영화 ‘젊음의 샘’이 2025년 5월 23일(금) 공개를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전설 속 젊음의 샘을 찾아 떠나는 두 남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주연에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나탈리 포트만과 존 크래신스키가 캐스팅되었으며,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젊음의 샘’은 소원했던 남매가 전 세계를 누비며 젊음의 샘을 찾기 위해 대담한 작전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이집트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하여 역사적 비밀을 탐구하는 네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존 크래신스키가 누군가에게 쫓기고 위협받는 장면과 함께, 그의 오빠가 미술품 절도 사건에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 나탈리 포트만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편 속에서 존 크래신스키는 1600년대 그림에 숨겨진 단서를 파헤치며 아버지가 남긴 젊음의 샘의 흔적을 찾으려 애쓰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소원했던 사이였던 남매가 서로 도와가며 모험을 이어가는 모습은 두 배우 간의 현실적인 케미스트리를 잘 보여준다. 나탈리 포트만은 오빠를 돕기 위해 기꺼이 나서는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젊음의 샘’은 스카이댄스 미디어(Skydance Media)가 제작하였으며, 제임스 밴더빌트가 각본을 집필하였다. 또한, 데이빗 엘리슨, 다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 등 여러 제작자들이 참여하여 작품 완성도를 높였다. 가이 리치 감독 외에도 이반 앳킨슨과 제이크 마이어스 등이 제작에 이름을 올렸으며, 라디오 사일런스(Radio Silence)의 맷 베티넬리-올핀, 타일러 질레트, 채드 빌레라, 타라 파니 등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더욱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인 나탈리 포트만과 가이 리치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젊음의 샘’은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Apple TV+는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접근 가능하며 월정액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어 많은 관객들이 쉽게 시청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영화는 단순한 모험 이야기를 넘어 가족 간의 유대와 사랑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두 주인공 간의 관계 발전과 함께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들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젊음의 샘’은 Apple TV+에서 5월 23일(금) 공개될 예정이며,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예고편 등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Appl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