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연서는 파란 저고리와 꽃무늬 모양이 인상적인 한복을 입고 “’보리’처럼 웃음꽃이 활짝!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는 짧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는 추석 메시지를 전해 한가위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한복 자태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드는 상큼한 미소와 한층 물 오른 미모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 침선장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어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연서 진짜 예쁘다!’, ‘오연서 정말 한복까지 소화 못하는 스타일이 없구나!’, ‘오연서가 진정한 패션 종결자!’, ‘오연서 정말 예뻐서 감탄만 했어요’, ‘보리보리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요~’, ‘얼굴만큼 마음도 고운 오연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안정된 연기력과 캐릭터 변신으로 30%가 넘는 시청률을 견인하며,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하고 있다. ‘왔다! 장보리’ 44회는 오늘(7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