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가 새롭게 출시한 립틴트가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주니버니 #글로우립"이라는 이름의 제품을 소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 립틴트는 작년 11월부터 여러 차례의 색상 선정과 샘플 테스트 과정을 거쳐 탄생한 결과물로, 최준희는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렸다.
신제품은 입술에 자연스럽게 밀착하며, 시간의 흐름에도 유리알 같은 광택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녀는 또한, 이 립틴트가 입술의 각질을 부각시키지 않아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립글로스는 끈적하고, 립틴트는 뻑뻑하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자 했다"며, 이번 제품이 두 가지 특성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제품에는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9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입술에 필요한 수분과 탄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최준희는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며, 각 색상의 매력을 상세히 설명했다. 예를 들어, '버니 블러쉬'는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동안 효과를, '피치 버니즈'는 화사한 오렌지톤으로 얼굴을 환하게 밝혀준다.
그녀가 특별히 추천하는 색상은 '시그니처 베쥬'로 은은한 로즈베이지 톤을 자랑하며, '멀베리 베리'는 차가운 느낌을 주는 색상으로 겨울철에 잘 어울리도록 제작됐다. 최준희는 개인적으로 제작한 03번과 04번 색상을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그녀는 팬들이 원하는 색상을 댓글로 남기면 우선적으로 출시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사용 후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녀의 립틴트는 오는 5월 7일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립틴트의 출시는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최준희가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감정과 노력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녀의 진솔한 소통 방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앞으로 그녀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물론, 소비자들도 이번 립틴트를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불어넣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준희 또한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