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휘브(WHIB)가 네 번째 싱글 앨범 [BANG OUT]의 인도네시아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휘브는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다양한 방송 출연과 팬밋업을 통해 현지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휘브는 지난 9일 네 번째 싱글 앨범 [BANG OUT]을 발매하고 국내 음악방송과 콘텐츠 활동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국내 활동을 마친 후에는 곧바로 해외 프로모션에 나서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이번 자카르타 방문은 지난해 진행한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현지 팬들과 더욱 깊은 교감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휘브는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뿐만 아니라 팬밋업 행사를 개최해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밋업에서는 새 앨범 수록곡 ‘배로(Rush of Joy)’와 타이틀곡 ‘BANG OUT’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현지 팬들은 적극적인 반응과 열띤 응원으로 화답했다.
8인조 그룹인 휘브는 멤버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적 자신감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프로모션은 휘브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내외 활동을 통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깔로 가요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