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 100일을 맞았다. 킥플립은 1월 20일 미니 1집 'Flip it, Kick it!'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를 발표하며 공식 데뷔했다. 일곱 멤버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으로 구성된 이들은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과 각기 다른 개성으로 K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데뷔 앨범은 발매 첫 주 써클차트 출하량 기준 32만 2000장을 기록하며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터차트에서는 초동 판매량 27만 6881장을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중국 음원 플랫폼 쿠거우 뮤직의 한국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해 국내외에서 폭넓은 인기를 입증했다.
킥플립은 데뷔 전부터 자체 콘텐츠 시리즈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풋풋한 연습생 시절을 담은 'PRE-KICK', 활동 비하인드 영상을 담은 'KickFlip B-roll', 두 명의 멤버가 대화하는 형식의 'Kick 2 Kick', 그리고 여행기를 담은 '여행가서 뭐가 되려고?' 등 다양한 콘텐츠로 비활동기에도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공개된 'PRE-KICK'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친필 메시지를 통해 데뷔 100일을 기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더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과 욕심이 생겼다", "감사한 순간을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하루도 빠짐없이 옆에서 같이 뛰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공식 SNS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축하 노래로 시작한 방송에서는 서로 퀴즈를 내고 맞추는 등 자연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킥플립은 데뷔 이후 쌓아온 성과와 활발한 소통 활동으로 ‘차세대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