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스터트롯3' TOP7(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의 첫 스핀오프 예능으로, 전국 트롯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콜 세븐'은 팬데믹 동안 국민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했던 기존 '사랑의 콜센타'에서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돌아온다. 특히 주목할 점은 팬들에게 역대급 역조공을 선사할 '퀵 서비스' 도입이다. 이 서비스는 시청자 사연 접수부터 선물 발송까지 녹화 중 TOP7이 직접 참여하여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손빈아는 다정한 경상도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녹화에서도 그의 따뜻한 매력이 돋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콤하게 물들였다고 한다. 손빈아는 팬과의 전화 연결 중 "우리 자기 뭐하노"라는 부드러운 경상도 사투리 플러팅을 선보이며 "오빠가 사랑한다"는 고백으로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손빈아의 능청스러운 멘트와 설렘 유발 눈빛은 화면 너머 안방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는 격동적인 '삼각관계' 중심에 서게 되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 팬이 손빈아와 다른 인물 사이에서 심각한 고민에 빠지며 그 삼각 스토리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시청자는 전화 02-6901-7777번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으며, 사연 접수시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TOP7과 함께 돌아오는 국민 예능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5월 1일 목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출처= 쉘위토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