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애니메이션 영화 <미스터 로봇>이 4월 30일(수)부터 IPTV 및 VOD 서비스에서 제공된다. 이 작품은 지난 4월 4일(금) 개봉 이후 CGV 골든 에그지수에서 92%를 기록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미스터 로봇>은 이대희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이대희애니메이션스튜디오, 302플래닛, 인디스토리 등이 제작에 참여하고 스튜디오 미르와 WAG가 공동 제작했다. 배급사는 NEW이다. 영화는 인공지능 로봇이 자동화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인 '맥스'와 소녀 '나나'의 특별한 관계를 다룬다.
영화는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전투신과 추격신, 뛰어난 영상미로 호평받고 있다. 관람객들은 "전투신도 추격신도 영상미도 멋진 영화", "임팩트 있는 영상과 스토리", "예상을 뛰어넘는 CG 퀄리티" 등의 리뷰를 남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맥스'와 '나나'의 감동적인 서사가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IPTV 및 VOD 서비스에서는 KT Genie TV, SK Btv, LG U+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미스터 로봇>을 시청할 수 있으며, 극장에서 상영 중인 12세 이상 관람가 버전 외에도 전체관람가 등급 버전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이 새로운 <미스터 로봇>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스터 로봇>은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 해외 31개국에 판매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추가적인 판매 국가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세계 진출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작품은 강렬한 액션과 독창적인 작화를 바탕으로 한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다양한 리뷰들에서도 "놀라운 작화", "폭발적 비주얼", "타격감 넘치는 액션"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미스터 로봇>은 앞으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영화는 K-ROBOT 인더스트리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후 주인공이 겪게 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두 주인공 간의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출처=NE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