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NCT 도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함에 따라 6월 13일 공연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5 DOYOUNG CONCERT [Doors]'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도영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팬클럽 선예매만으로도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되며, 이는 도영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에 따라 추가로 마련된 6월 13일 오후 8시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5월 12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다음 날인 5월 13일 오후 8시에 개시될 예정이다. 많은 관객들이 이 치열한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영은 첫 단독 콘서트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시작하여 앙코르 콘서트를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더 큰 규모로 공연을 선보인다. 이러한 성장 과정은 도영의 음악적 역량과 인기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기억의 문'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관객들은 다양한 추억과 감정을 체험하는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영은 음악과 감성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도영은 오는 6월 9일 두 번째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과 공연 모두 그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출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