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장기 상영을 확정하며,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개봉 이후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동명의 원작 소설은 누계 30만 부 이상 발행된 바 있다. 영화는 오는 4월 9일에 정식 개봉될 예정이다.
이번 장기 상영 및 이벤트는 올봄을 맞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된다. 영화를 관람한 모든 관객에게 A3 크기의 캐릭터 고백 포스터 두 종류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포함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터에는 주인공인 ‘사쿠라’와 ‘하루키’의 감정이 담겨 있으며, 이들의 비주얼과 손글씨로 적힌 문구가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사쿠라’ 포스터에는 “나는 말이야 네가 되고 싶어. 네 안에서 계속 살고 싶어”라는 감성적인 문구가 적혀 있어 깊은 여운을 남긴다. 또한, ‘하루키’ 포스터에는 “나는 사실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라는 영화 속 명대사가 담겨 있어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특전 포스터는 5월 1일부터 소진 시까지 증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KT&G 상상마당 시네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비 관객들은 이미 “포스터 이쁘네요!”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주인공과 학교 최고의 인기인 여성 간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다룬 작품으로, 서로에게 잊지 못할 사랑의 기억을 남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감독 츠키카와 쇼와 출연진 하마베 미나미, 키타무라 타쿠미 등은 이 작품으로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관객들이 기대하는 이번 영화는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으며, 봄철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
[출처= 미디어캐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