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승원이 오는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승원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콘서트 합주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 영상에서는 정승원이 밴드와 함께 라이브 연습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그는 눈을 감고 노래에 몰두해 깊은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정승원의 키는 188cm로, 그의 뛰어난 피지컬 또한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속에서는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서트는 정승원이 처음으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콘서트 ‘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은 풀 밴드 라이브 형태로 진행되며, 미발매곡과 특별한 의미가 담긴 커버곡,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세트리스트가 예고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승원은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 발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KBS2의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 중이다.
이번 공연은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첫날 공연은 오후 6시에 시작된다. 두 번째 날에는 오후 5시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정승원의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그의 음악적 역량과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제이지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