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썬더볼츠*>가 오늘(30일) 개봉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화는 마블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작품으로, 강렬한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 탄탄한 서사를 결합한 육각형 블록버스터로 평가받고 있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 언론에서 만장일치 호평을 받아 화제를 일으켰다.
<썬더볼츠*>는 감독 제이크 슈레이어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각본은 조안나 칼로와 에릭 피어슨이 맡았다. 주연에는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와이어트 러셀, 데이빗 하버 등이 출연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수입 및 배급을 담당하며,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이다.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88%를 기록하며 프레쉬 인증 마크를 획득하였다. 이는 기존 MCU 작품들과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여러 영화 비평 사이트에서는 "몰입도가 높고 탄탄한 이야기"와 "탁월한 밸런스와 완성도"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영화를 본 평론가들은 <썬더볼츠*>의 스토리와 캐릭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Empire Magazine'은 “제목부터 팀업까지 과감하게 다른 길을 선택하며 신선함과 사려 깊음이 느껴진다”고 언급했으며, 'The Mercury News'는 “슈퍼히어로 장르의 틀을 넘어서며 더욱 대담한 이야기를 구축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라고 평했다.
또한 'The Times'에서는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초능력 펀치 한 방이 아니라 진심 어린 ‘단체 허그’일 수 있다"며 인간적인 서사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The Hollywood Reporter' 역시 “팀 ‘썬더볼츠*’가 뭉칠 때 놀라울 정도의 신선함과 예상 밖의 요소인 ‘진심’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플로렌스 퓨가 맡은 '옐레나' 역에 대해서도 많은 호평이 이어졌다. 'The Guardian'은 그녀의 연기에 대해 “침묵만으로도 감정의 모든 흐름을 완벽하게 표현해낸다”라고 극찬했으며, 'AP News'는 “플로렌스 퓨가 영화의 모든 순간들을 장악한다”라는 평가를 했다.
<썬더볼츠*>는 어벤져스 이후 세계 최대 위협에 맞서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전직 스파이와 암살자들로 구성된 이 팀은 서로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생존과 세상의 구원을 위해 진정한 팀으로 거듭나야 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성장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번 영화는 기존 MCU의 틀을 과감히 깨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안티 히어로들이 진정한 팀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액션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유머까지 갖춘 균형 잡힌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매력을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썬더볼츠*>는 오늘(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