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가 프렌치 감성 매거진 <로피시엘 YK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호에서는 에스파의 개개인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며,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인다. 특히 불가리와 쇼메의 아이코닉한 주얼리를 포함한 2025년 봄/여름 시즌 주요 아이템들을 에스파만의 독특한 감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스파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혁신적인 콘셉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 스타일로 글로벌 무대를 사로잡고 있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하였다. 이들은 최근 월드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하며, ‘카리나’라는 이름이 아닌 ‘유지민’으로서의 삶의 모토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다. 또한, 신곡 ‘Whiplash’ 녹음 비하인드와 지젤이 최근 작사 중인 가사의 한 구절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으며, 그들의 진솔한 비하인드는 독자들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뷔 6년 차를 맞은 에스파는 2020년 싱글 'Black Mamba'로 가요계에 등장했으며, 이후 'Next Level', 'Savage', 'Supernova', 'Whiplash' 등 연이어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K-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코첼라와 같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공연하며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활발히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과 광고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5월 8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YK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매거진은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인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출처= 로피시엘 YK 에디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