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키의 대만 팬콘서트 ‘Wish Upon in Taipei’가 오는 5월 2일 타이베이의 Legacy Taipei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약 1년 만에 대만 팬들과 재회하는 자리로, 라키는 팬들을 위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Jealousy’와 ‘BA BA BYE’의 무대를 통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라키는 대만 공연 외에도 상반기 해외 투어에 나선다. 그는 5월 10일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투어 추가 공연을 포함하여, 6월 15일에는 동생 정근과 함께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K-POP 안데스 페스티벌’에 출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라키는 글로벌 팬층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일본 투어 일정 또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인해 확정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일본 투어 'ROCK MY WORLD'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과시한 라키는, 계속해서 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의 상반기 활동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고, 콘서트 발표 이후 많은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더 많은 나라에서 라키를 보고 싶다”, “월드스타 라키”, “내 가수 멋지다” 등의 응원을 보내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라키는 최근 새 싱글 ‘BA BA BYE’를 발매했으며, 뮤직비디오와 댄스 챌린지를 통해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그는 향후 일정인 대만 콘서트와 일본 투어 추가 공연까지 순항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출처= 원이진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