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장태오의 밀라노-파리 2차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앞서 공개된 밀라노-파리 패션위크 초청 기간에 촬영된 김민석 작가의 화보에 이어, 박찬혁 작가의 작품으로 추가 공개되었다. 장태오의 조각 같은 얼굴과 섬세한 표정 변화에 초점을 맞춘 이 화보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장태오는 이탈리아 밀라노와 프랑스 파리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였다. 롱코트, 가죽 재킷, 아웃도어 룩, 체크패턴 정장룩, 캐주얼 수트 등 다채로운 의상들이 그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패션 화보는 클래식한 유럽 감성이 넘치는 밀라노와 파리 시내를 배경으로 배우 장태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는데 초점을 뒀다”고 전하며, “평소 밀리터리룩을 즐겨 입는 기존 스타일을 벗어나 스포티한 어반 아웃도어룩부터 댄디한 클래식 정장룩까지 폭넓은 의상으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덧붙였다.
장태오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4'에 출연하여 특유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한국-필리핀 합작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에서 주인공 우진 역을 맡아 필리핀 마닐라에서 작품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장태오는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더욱더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 에스브이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