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5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보이 인 더 풀>이 개봉주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확정했다. 이 영화는 수영을 좋아하는 소녀 ‘석영’과 물갈퀴를 가진 소년 ‘우주’의 특별한 만남과 비밀을 다룬 청춘 성장 연대기이다.
개봉 첫 주에는 현장 증정 이벤트와 굿즈 증정 상영회가 진행된다. 우선, 관객들은 배급사 트리플픽쳐스의 시그니처 굿즈인 아치무비포스터(A3)를 받을 수 있다. 이 포스터는 개봉일인 5월 14일부터 시작되며,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각 극장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굿즈 증정 상영회도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첫 번째로, 5월 16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상영회에서는 관객 전원에게 ‘물갈퀴’ 뱃지를 증정한다. 이어서, 5월 18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또 다른 굿즈 패키지 상영회가 열린다. 여기에서도 ‘물갈퀴’ 뱃지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같은 날 오후 4시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사파리스팟과 함께한 콜라보 티셔츠 굿즈 증정 상영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회차 영화를 관람한 모든 관객에게 특별히 디자인된 티셔츠가 지급된다.
<보이 인 더 풀>은 효우와 이민재가 주연을 맡아 청춘의 비밀과 꿈, 그리고 성장을 이야기하며, 예비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및 제24회 가오슝영화제 등 여러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아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러닝타임은 총 89분이며, 관람등급은 12세 이상이다. <보이 인 더 풀>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작으로 이루어졌으며, 영화진흥위원회(KOFIC)에서 제공하고 있다.
관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특별한 경험과 함께 영화의 매력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트리플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