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돈 PD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가 오는 5월 개봉을 예고하며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부정선거 의혹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기획된 작품으로, 최근 대한민국에서 제기되고 있는 사전투표 조작 논란을 다룬다.
이영돈 PD는 KBS, SBS, 채널A 등에서 30여 년간 탐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경력을 가진 인물로, 이번 영화에서는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그는 전한길 강사와 협력하여 해당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영화 제목은 '부정선거'라는 민감한 주제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번 포스터에는 "6월 3일 부정선거 확신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이는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포스터에는 투표함에 용지를 넣는 손이 악마의 손과 인간의 손으로 나뉘어 표현되어 있어 부정선거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들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대한민국 내에서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 결과 간의 현저한 차이를 지적하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21대 총선과 20대 대선을 비롯해 앞으로 있을 서울 교육감 선거 및 지방 재보궐 선거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통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민주당이 대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부정선거에 대한 주장에 대해 "불가능하다"며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있으며 법원에서도 관련 소송들이 증거 부족으로 기각된 바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영돈 PD는 국민들의 주권 행사인 투표가 더욱 투명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현재 공개된 메인 포스터와 함께 다큐멘터리의 내용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으며, 영화가 개봉되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돈 PD는 이번 영화를 통해 부정선거 문제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국민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더콘텐츠메이커가 제작하고 루디아코프가 제공 및 배급을 맡았다. 개봉일은 2025년 5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관람등급은 미정이다.
[출처= 루디아코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