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HITGS(힛지스)가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HITGS는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의 타이틀곡 ‘SOURPATCH(사워패치)’와 수록곡 ‘Never Be Me(네버 비 미)’의 무대를 선보였다.
HITGS는 먼저 수록곡 ‘Never Be Me’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 곡에서 멤버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 중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통해 몰입도를 높였고, 특히 서희는 손바닥에 적힌 '생일'이라는 글자를 보여주며 특별한 엔딩 포즈를 연출했다.
이어 진행된 타이틀곡 ‘SOURPATCH’에서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틴에이저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사랑스러운 소녀의 매력이 담긴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며, 팀워크와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다채로운 안무 동선은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HITGS가 선보인 타이틀곡은 그루비한 리듬의 808 베이스와 통통 튀는 드럼 비트, 그리고 캐치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바이브를 자아낸다.
수록곡 ‘Never Be Me’는 밝고 프레쉬한 분위기를 특징으로 하며, HITGS 멤버들이 자신감 넘치는 틴에이저 에너지를 표현할 수 있는 댄스 팝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HITGS는 차세대 아이돌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HITGS는 음악 방송 외에도 유튜브 채널 ‘it's Live(잇츠라이브)’, 원더케이(1theK)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인 '댄스 소사이어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여러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패션 및 광고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활동은 데뷔곡 'SOURPATCH'를 중심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출처= H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