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BAEKHYUN)이 첫 솔로 월드 투어 ‘Reverie’ 서울 공연의 모든 좌석을 매진시키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소속사 INB100은 오는 6월 7일과 8일 서울 KSPO돔에서 열리는 ‘2025 BAEKHYUN WORLD TOUR 'Reverie' in SEOUL’의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Reverie’는 백현이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솔로 월드 투어이다. 'Reverie'라는 단어가 지닌 의미처럼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백현의 마음이 담긴 공연이다. 특히 지난 8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월드 투어의 초상 포스터가 공개되었으며, 이 포스터는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포스터 속 백현은 파란 배경 앞에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현은 지난해 콘서트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로 아시아 지역 팬들과 성공적으로 만나며 투어를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는 그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하여 남미,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총 29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백현은 오는 19일 미니 앨범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 앨범의 발매에 맞춰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공개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월드 투어와 앨범 발매 소식은 글로벌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현의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INB100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