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파과’가 개봉 3주차를 맞아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는 5월 18일(일)에는 김성철, 연우진, 민규동 감독이 관객들과 직접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목동, 씨네Q 신도림,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 등에서 진행된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이다. 영화는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2주차까지 무대인사를 총 116회 진행하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한 바 있다.
5월 18일에 열리는 무대인사에서는 출연 배우와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개봉 3주차에도 무대인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과’는 이혜영과 김성철의 뛰어난 연기 앙상블로 주목받고 있으며, 민규동 감독은 작품을 통해 새로운 감성 액션 장르를 선보였다. 비평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60대 킬러라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하여 기존의 액션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또한, 이 영화는 한국 영화사에서 전무후무한 여성 캐릭터를 완성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혜영은 "감정 없이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방역해온 조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는 의견이 많다.
‘파과’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 및 예매 정보는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상기 참석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무대인사 사진 취재는 메가박스 목동에서만 가능하다. 해당 일정 외 취재 문의는 사전에 극장 측에 확인해야 한다.
[출처= 스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