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 박람회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한국관광 페스타 부스를 관람했다. 이 행사는 일본 오사카 유메시마 엑스포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장관은 부스를 둘러보며 한국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문화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장관은 부스 방문 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참석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관광 산업을 일본 시장에 알리고, 한일 간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같은 날, 유인촌 장관은 일본 오사카 뉴오타니호텔에서 열린 한일 우호만찬에도 참석하였다. 이 만찬에서는 여러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축사를 통해 양국 간 우호 관계를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찬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참여하여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와 만찬은 한국과 일본 간의 문화 및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중요한 자리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두 나라 간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