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HITGS(힛지스)가 16일 오전 KBS 2TV '뮤직뱅크' 출근길에 등장해 화려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출근길에서 HITGS는 다채로운 데님 스타일링을 통해 청량감 넘치는 봄의 무드를 표현했으며, 특히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컬러의 가디건을 착용해 '전원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HITGS는 비비, 서진, 서희, 혜린, 이유 등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달 2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타이틀곡 'SOURPATCH(사워패치)'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들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대세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SOURPATCH' 챌린지 영상과 비하인드 영상,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및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 등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HITGS는 데뷔 전부터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티르티르(TIRTIR)'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와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으며, 여성 캐주얼 브랜드 '베티붑(Betty Boop)'과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필(MEDIPEEL)' 모델로 발탁되었다. 또한 프렌치 감성 매거진인 '로피시엘 YK에디션'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패션 및 광고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HITGS는 이날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SOURPATCH'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출연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