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유타가 일본에서의 토크쇼 투어를 시작한다. 이번 'YUTA TALK SHOW 2025'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나고야 시민회관 포레스트홀에서 첫 공연을 진행하며, 이후 오사카, 센다이, 삿포로, 히로시마, 후쿠오카, 도쿄 등 총 7개 지역에서 총 18회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유타가 가수와 배우로서 느낀 다양한 경험과 감정, 활동 에피소드 및 팬들이 궁금해했던 이야기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한 이번 행사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타는 지난 5월 14일 발매한 일본 싱글 ‘TWISTED PARADISE’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며 특별한 스페셜 스테이지도 마련할 계획이다.

유타의 일본 싱글 ‘TWISTED PARADISE’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총 8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였으며, 총 13개 지역 TOP5에 진입했다.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도 2위에 올라 유타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더불어 유타는 오는 5월 19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일본 NHK-FM의 '뮤직 라인'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새 싱글 소개 및 작업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팬들에게 유타의 음악적 여정을 더욱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