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인기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Mnet 메가 히트작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으로,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 등 총 5개국에서 진행되는 국가대항전 형식으로 방송된다. 첫 방송은 같은 날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제작발표회에는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고 있는 권영찬 CP와 최정남 PD를 비롯하여 MC 성한빈과 파이트 저지인 박진영, 마이크 송이 참석하며, '팀 코리아'로 출연하는 범접(BUMSUP) 팀의 가비, 노제, 리정, 리헤이, 립제이, 모니카, 아이키, 허니제이 및 효진초이가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토 세션과 취재 세션이 진행된다. 포토 세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이후 취재 세션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MC 성한빈과 제작진이 참여해 토크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이어서 팀 코리아 범접(BUMSUP) 팀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체 행사는 오전 11시 40분경 종료될 계획이다.

참석을 원하는 기자들은 오는 5월 23일까지 온라인 양식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매체별로 취재 인원 제한이 있어 각 매체당 기자 한 명과 사진 및 영상 담당자 각각 한 명만 참석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당일 온라인 생중계는 불가하며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CJ ENM 음악 콘텐츠 커뮤니케이션팀 또는 홍보 대행사에 연락하면 된다.

[출처= 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