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Original Films의 다큐멘터리 '서렌더: U2 보노의 이야기'가 5월 16일(금) 제78회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작품은 전설적인 록 밴드 U2의 리드 보컬이자 인도주의 활동가인 보노의 인생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서렌더: U2 보노의 이야기'는 보노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하여, 그의 대표적인 뉴욕 비콘 극장 공연을 재구성하였다. 칸 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이 작품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보노는 무대 위에서 자신의 음악적 경험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평론가들은 '서렌더: U2 보노의 이야기'에 대해 다양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The Guardian은 "음악과 군더더기 없는 연극적 퍼포먼스를 자신감 있게 매력적으로 엮어낸 구성이 인상적"이라고 언급했으며, Deadline Hollywood Daily는 "87분 동안 노래와 자신의 이야기로 관객을 매혹시킨다"고 평가했다. The Hollywood Reporter는 이 작품이 "단순한 무대 공연 실황 이상의 완전한 영화"라고 강조하며 호평했다.

또한 Screen International에서는 "이 작품은 공연이자 고백이며, 모든 순간이 강렬한 영혼의 발산이다"라고 설명하여, 다큐멘터리가 지닌 예술성과 감동을 높게 평가했다. 이러한 반응들은 '서렌더: U2 보노의 이야기'가 단순한 음악 다큐멘터리를 넘어서는 작품임을 입증하고 있다.

Apple TV+를 통해 오는 5월 30일(금)에 공개될 예정인 이 다큐멘터리는 Apple Vision Pro에서 최초로 Apple Immersive Video 포맷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8K 해상도와 공간 음향, 180도 시야각으로 제공되는 '서렌더: U2 보노의 이야기(Immersive)'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pple TV+는 다양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구독자에게는 7일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새로운 Apple 제품 구매 후 무료 혜택 신청 시에는 최대 3개월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U2와 그들의 음악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서렌더: U2 보노의 이야기'는 전 세계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퍼스트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