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 <명량>이 7월 21일(월)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CGV영등포에서 진행된 VIP 시사회 레드카펫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영화를 본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과 감독의 찬사가 담긴 VIP 호평 릴레이 영상을 공개, 화제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레드카펫 현장에 나타난 <명량> 김한민 감독과 주연 배우들, 그리고 폭발적 환호를 보내는 팬들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수지, 이진욱, 박유천, 설경구, 박성웅, 유준상, 엄기준, 강혜정 등 대한민국을 빛내는 스타와 감독들이 모인 VIP 시사회 무대인사에서 “좋은 영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를 만들고자 뭉쳤다. 아무쪼록 우리의 진심이 여러분들의 가슴에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전하는 최민식과 “명량대첩은 기적이 아닌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게 즐기시고 큰 울림 받아가시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한 류승룡의 모습과 함께 박수갈채와 환호를 보내는 스타들의 모습이 펼쳐지며 기대를 더한다.
이어 영화를 본 스타들과 감독들은 영화에 대한 호평과 찬사를 보낸다. 가수이자 배우 수지는 “젊은 관객들이 더 많이 찾아와서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느끼는 것이 많았다”, 배우 강혜정은 “안보면 안 되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고 배우의 연기, 감독의 연출, 비주얼과 스케일 모두가 최고였다”, 가수이자 배우 이준은 “말이 필요 없다. 정말 소름이 끼쳤다. 애국심이 더 생기는 것 같았다”, 배우 박주미는 “아직까지도 감동이 남아있다. 마지막에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도 있는 것 같았다. 최고의 걸작이었다”, 배우 김지훈은 “해전이 우리나라에서 생각하기 힘든 스케일이었다”, 배우 김혜은은 “어떤 조건이나 상황이 아니라 정신력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강하게 보여준 영화였다”, 방송인 박지윤은 “정말 감동적이었고 지난 역사에 대해 돌이켜보게 되는 영화였다”, 개그맨 황현희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가슴 벅찼던 영화였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볼 수 있도록 추천해 드리고 싶은 대작 영화였다”, 강제규 감독은 “기술적인 성취도나 물론 배우들의 연기까지 큰 진보가 보였다”, 류승완 감독은 “최민식이라는 배우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참으로 큰 축복이란 생각이 든다. 김한민 감독님과 영화를 만들어주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 김용화 감독은 “울컥 울컥했고, 심장이 요동쳐서 주체할 수가 없었다”며 극찬을 전했다. 여기에 성신여자대학교의 교수이자 독도 지킴이로 잘 알려진 서경덕 교수는 “<명량>이 전세계에서 개봉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응원할 것이다”, 설민석 한국사 강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뜨거운 호평을 전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분야의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과 감독, 오피니언 리더들의 만장일치 호평 릴레이를 담은 영상은 영화 <명량>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