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엄태웅과 호흡을 맞춘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3일 “공현주가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에서 엄태웅의 옛 연인인 톱 여배우 신윤하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인기 절정의 톱 여배우 신윤하 역을 맡아 옛 연인이었던 엄태웅과 애틋한 멜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공현주는 MBC ‘호텔킹’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으로도 캐스팅 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공현주 ⓒ 토비스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