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31회 만에 처음으로 안경을 쓰고 등장한 허지웅의 모습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날, 2부 시작에서는 가래떡처럼 생긴 액세서리를 하고 온 모델 한혜진의 패션이 화두에 올랐고, 이어서 처음으로 녹화장에 안경을 쓰고 온 허지웅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성시경은 허지웅에게 “윤종신씨 아들, 라익이 같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모두들 성시경의 말에 크게 공감하는 분위기였다. 이외에도 “잘 어울린다.”, “눈이 커 보인다.” 등 칭찬이 줄을 이었다는 후문.
뒤이어 신동엽은 허지웅의 안경을 샘 해밍턴에게 써보라며 제안하였고, 안경을 쓴 샘 해밍턴의 모습에 “비로소 외국인 같이 보인다.”라고 얘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안경 하나로 무성욕자에서 귀여운 라익이로 변신한 허지웅의 모습은 2월 28일 금요일 밤 10시 55분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사진 = 허지웅 ⓒ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