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새로운 음악 토크쇼 ‘우쥬레코드(WOULD YOU RECORD)’의 단독 호스트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우쥬레코드’는 보이저호가 우주에 지구의 아름다움을 담은 골든레코드를 보내듯, 언젠가 우주에서 만날 미지의 존재를 위해 아름다운 노래를 기록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윤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K팝 아티스트를 게스트로 초대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윤하는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로서 깊이 있는 음악성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윤하와 게스트가 함께 꾸리는 협업 무대도 마련되어 이들이 만들어낼 특별한 시너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윤하는 그간 ‘사건의 지평선’, ‘오르트구름’, ‘포인트 니모’, ‘살별’ 등 우주와 천문을 주제로 한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독창적인 스토리를 전달해왔다. 이번 ‘우쥬레코드’는 윤하의 세계관과도 밀접하게 연결된 콘셉트로, 특별한 만남과 이야기를 통해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의 티저 영상은 23일 오후 6시에 공개되며, 그룹 스테이씨(STAYC), 더보이즈(THE BOYZ),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첫 회에는 스테이씨의 수민이 출연해 윤하를 향한 팬심을 전할 계획이다.

윤하는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7집 ‘GROWTH THEORY(그로우스 띠어리)’와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했으며, 총 20회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최근 각종 대학 축제에서도 독보적인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우쥬레코드’는 28일 오후 6시에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윤하의 새로운 도전과 K팝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출처= C9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