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윤성, 김중연, 윤준협, 김홍남, 고영태가 26일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 출연했다. 이들은 ‘누나 수호대’라는 팀명으로 뭉쳐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와 ‘또 만나요’를 선곡하여 무대를 장식했으며, 안정적인 보컬과 화음으로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또한, 시원한 가창력으로 에너지를 가득 채운 무대로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했다.
‘더 트롯쇼’에서의 공연은 이들이 곧 있을 콘서트 ‘누.나.쇼(누구나 신나는 쇼)’를 앞둔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들은 장윤정이 기획한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며, 후배 가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비영리 공연으로 알려졌다. ‘누.나.쇼’는 6월 7일 오후 2시와 6시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된다.
‘누나 수호대’는 비주얼, 음색, 가창력 모두에서 뛰어난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더 트롯쇼’에서의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황윤성, 김중연, 윤준협, 김홍남, 고영태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더 트롯쇼’ 출연은 이들이 팀으로서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켰다. 이들은 ‘누나쇼’에서의 활약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 ‘누.나.쇼’는 장윤정의 아이디어로 기획되었으며, 후배 가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윤성, 김중연, 윤준협, 김홍남, 고영태는 이 콘서트를 통해 트로트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출처= JG STA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