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코빅>의 대표 인기코너인 ‘사망토론’과 ‘이름 대소동’ 등의 클립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
19일 현재 ‘이름 대소동’의 13일 방송 편 클립 영상이 조회수 약 150만 명과 ‘좋아요’ 약 3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망토론’의 “365일 아픈 김태희 vs 늘 건강한 오나미” 편 클립 영상 또한 조회수 약 135만 명에 약 2만 7천 건의 ‘좋아요’를 받고 있다. 여기에 “이게 진짜 개그지!”, “<코빅> 요새 감 좀 찾은 듯?”, “일요일에 볼 거 없었는데, 앞으로 <코빅> 챙겨봐야겠어요!” 등 네티즌의 지지의견도 쏟아지며 온라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쓸데없고 무의미한 토론”을 표방한 이상준, 예재형, 김기욱의 ‘사망토론’은 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코빅>의 대표 인기코너. 13일 방송에 첫선을 보인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의 ‘이름 대소동’은 화제의 폭소 동영상 ‘1루수가 누구야?’를 패더리한 말장난 개그로 등장과 함께 순위권에 든 바 있다.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은 두 코너는 20일(일) 방송에서도 최고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상위권 등극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편, 일요일 저녁으로 시간대를 옮긴 <코빅>은 ‘팀 vs 팀’의 대결 방식을 벗어나 코너 중심의 순위제로 재편하며 새로운 인기코너들을 양산하고 있다. ‘사망토론’과 ‘이름 대소동’을 비롯해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의 ‘모던패밀리’, 양세찬, 이용진, 이진호의 ‘라임의 왕’이 명불허전의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충격 분장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겟잇빈티’와 공감 개그로 인기몰이 중인 ‘흔남흔녀’ 등 신인 개그맨들의 활약이 더해지며 치열한 순위 다툼을 예고하고 있다.
네티즌의 절대 지지를 받는 ‘사망토론’과 ‘이름 대소동’이 선사할 웃음의 실체는 20일(일) 저녁 7시 40분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