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 청년들의 사랑 고백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가나 출신의 샘 오취리는 고백법에 대해 "영어로 'I love you'라고 한다"는 등 우물쭈물 하다가 결국 가나 말로 '메동'이라는 단어를 실토했다. 뭔가 분위기 없을 법한 단어라 우물쭈물 한듯 하다.
그러자 각국 청년들의 사랑 고백법에 관해 자신의 의견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특히 터키 청년 에네스의 사랑 고백은 남자다움이 흘러 넘치는데…
샘 오취리와 에네스 카야의 대화가 인상적이다. 한 번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