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의 브랜드 캠페인 '뛰비엔 2025'가 참가 신청 인원 8000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캠페인은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파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다. '같이 달려 tvN: 뛰비엔'은 지속적인 러닝 열풍을 이끌고 있는 2030 세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뛰비엔 2025'는 지난 5월 31일부터 무신사에서 참가 신청이 진행 중이다. '헬씨파민'(Healthy와 Dopamine의 합성어)과 '낭만 HIP'을 키워드로 하여 건강한 도파민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이번 캠페인은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캠페인 시작 5일 만에 참가 신청 인원수가 8000명을 넘어섰으며, 무신사 홈페이지에서는 판매 급상승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무신사 측은 "방송사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고객 유치 및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뛰비엔 2025'의 참여 독려를 위해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와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출연진들이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금주를 부탁해'의 최수영, 공명, 김성령, 김상호, 조윤희는 "뛰어 보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엔딩까지 달려 보자"라는 센스 있는 삼행시로 참여를 격려했다. '미지의 서울'의 박보영과 박진영은 '뛰비엔 2025'의 미션 수행에 필요한 아이템이 담긴 '뛰비엔 팩'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오는 6월 2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의 추영우, 조이현과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예능 '무쇠소녀단 2'의 멤버들도 '뛰비엔 팩' 언박싱 응원을 할 예정이다.
'뛰비엔 2025'는 오는 6월 5일까지 무신사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응모만 해도 티빙 1개월 이용권이 제공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티셔츠, 모자, 가방, 메달 배지, tvN 콘텐츠 시청 리스트, 썬쿠션, 운동복 세제 등이 포함된 '뛰비엔 팩'이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8월 10일까지 달리는 순간을 인증하는 '뛰자' 미션과 tvN 콘텐츠 시청 리스트에서 3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인증하는 '보자' 미션을 완료하면 완주 기록증이 발급된다.
'보자' 미션에서 시청해야 할 프로그램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부터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견우와 선녀', '서초동', '언니네 산지직송 2', '뿅뿅 지구오락실 3',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무쇠소녀단 2' 등 캠페인 기간 동안 방송되는 tvN의 주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tvN의 콘텐츠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출처= 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