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관우가 6월 9일 오전 9시 5분 SBS 러브FM의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그의 스크린 첫 주연작인 영화 <세하별>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영화는 6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조관우는 영화에서 아들 바보인 '태원' 역을 맡아 순수한 부성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세하별>은 아들 칠성(장윤서)과 함께 평범한 행복을 찾아가는 아버지 태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관우는 '태원' 역할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과거 '늪', '꽃밭에서', '겨울 이야기' 등 다양한 명곡을 발표한 대한민국의 대표 가수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조관우는 6월 9일 방송되는 SBS 러브FM에서 이숙영 DJ와 함께 <세하별>에 대한 이야기와 다양한 주제를 나눌 예정이다.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진행되며,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영화 <세하별>은 가족 드라마 장르로, 태원과 칠성이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태원은 아들 칠성과 함께 풍요롭지 않은 삶 속에서도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영화는 관람등급이 15세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러닝타임은 100분이다.
조관우의 출연과 함께 <세하별>은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관우는 이번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진정한 부성애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 <세하별>은 ㈜도토리에서 제작하고 ㈜트리플픽쳐스에서 배급한다.
[출처= ㈜도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