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가 영화 '엑시트'의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CGV, 외유내강 20 주년 기획전'의 일환으로 11일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임윤아는 이상근 감독, 배우 조정석과 함께 모더레이터로 나선 배우 박정민과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임윤아의 이번 스페셜 GV 참여는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 일정을 조율해 이루어진 것으로,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임윤아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진정성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그녀는 8월 개봉 예정인 주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제작사 외유내강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윤아는 이번 작품에서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 역을 맡아 신선한 도전과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도 500년의 세월을 거슬러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출연한다.

임윤아는 앞서 공개된 스틸컷과 tvN 드라마 라인업 스페셜 영상에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큰 반응을 얻었다.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연기 색채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온 임윤아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며 대중을 사로잡을 다양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스페셜 GV는 임윤아의 연기 열정과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으며, 그녀의 향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임윤아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