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의 제작발표회가 6월 16일 오후 2시에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 등 주요 출연 배우와 민진기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살롱 드 홈즈'는 오는 6월 1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하며, 전직 에이스 형사, 보험왕, 알바의 여왕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아파트 내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민진기 감독은 '신병' 시리즈의 성공으로 주목받았으며, 극본은 '내 남자의 비밀'의 김연신 작가가 맡았다. 또한,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캐릭터로는 이시영이 맡은 '명탐정 홈즈' 공미리, 정영주가 연기하는 전직 에이스 형사 추경자, 김다솜의 알바의 여왕 박소희, 남기애의 보험왕 출신 CEO 전지현이 있다. 이들은 각자의 능력을 발휘해 아파트의 빌런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펼친다.
제작발표회 참석을 희망하는 기자는 6월 12일 오후 4시까지 링크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이번 드라마는 개성 강한 네 명의 배우가 뭉쳐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사항은 더 틱톡 권영주와 ENA 콘텐츠마케팅팀 함초롱에게 문의하면 된다.
[출처= 아티스트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