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신규 프로그램 '비하인드'가 7월 1일(화)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이슈로 떠오른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비하인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그것이 알고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에서 활동한 베테랑 제작진이 참여해 제작됐다.
'비하인드'는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진짜 이야기를 찾기 위해 현장에 다시 뛰어드는 형식을 취한다. 뉴스 속보가 뜨는 순간부터 제보자의 목소리가 전해지는 과정,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순간까지 취재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현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내레이터로는 배우 이상엽과 안나경 아나운서가 참여한다. 이상엽은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을 입증한 배우로, 한국사능력검정 1급을 보유한 인물이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JTBC 주말 뉴스룸 앵커로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시청자에게 신뢰를 쌓아온 인물이다. 두 사람은 "보이는 뉴스 너머 보이지 않는 비하인드를 드라마보다 더 몰입감 있게 시청자에게 전달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비하인드'는 날 것 그대로의 진짜 이야기를 갈망하는 시대에 맞춰 시청자에게 흥미로운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7월 1일(화) 밤 10시 40분에 진행된다.
[출처= JTBC 제공]